간척으로 육지와 연결된 섬의 처리에 대한 질문


첨부된 사진처럼 간척사업으로 더이상 섬이 아니게된 지역은 지역 자체를 지워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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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섬이 해당지역 지명처럼 남아있는 경우를 꽤 봐서 옛 섬 경계를 살릴 수 있다면 살려두고 있습니다. 뭐 하남시 당정섬처럼 폭파되거나 개발되어서 흔적도 찾기 힘든경우라면 모르겠지만요.

예시 : 우리가 지금 영종도라고 불리는 섬은 용유도와 영종도, 그리고 기타 부속섬 여러개를 간척하여 이어둔 곳으로, 지금도 영종도 남서쪽은 용유동(또는 용유도), 북동쪽만 본래 영종도라 칭하고 있습니다.

질문과 관련된 내용을 오픈 스트리트 맵 위키에서 찾았습니다.

https://wiki.openstreetmap.org/wiki/Tag:place%3Disland

was:place=island/islet might be useful in indicating features that used to be an island but is no longer an island now, so as to avoid mistagging by other contributors.

was:place=island/islet은 이전에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이 아닌 특징을 나타내는 데 유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기여자들이 잘못 태그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섬이었던 지역의 태그를 was:place=island 또는 was:place=islet으로 변경하신 뒤 새로이 육지가 된 지역을 육지로 편입시키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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