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osm.kr 업데이트 공지

[LuxuryCoop (Dongha Hwang)]

앞으로 osm.kr 관련(osm.kr, tiles.osm.kr, taginfo.osm.kr, …) 업데이트 소식은 여기에 올라옵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이 2023년 3월 31일 기준 데이터로 갱신되었습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OpenStreetMap Korea

osm.kr 홈페이지를 오픈스트리트맵을 모르는 사람들이 좀 더 유용하게 볼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문제나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 추가하고 싶은 정보가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말씀해 주세요.

[adreamy (깨몽/dreamy)]

이 부분은, OSM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 혹은 초보자의 심정으로 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초보자의 눈길 혹은 심정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이 2023년 5월 20일 기준 데이터로 갱신되었습니다.

[adreamy (깨몽/dreamy)]

@LuxuryCoop

osm.kr 홈페이지를 오픈스트리트맵을 모르는 사람들이 좀 더 유용하게 볼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문제나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 추가하고 싶은 정보가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말씀해 주세요.

꽤 오랫동안 심사숙고 했으니 이제 풀어볼 때도 되었다 싶습니다.

사실 독일 osm 페이지를 보기 전부터 탭 하나에 osm.kr을 불러 놓고 가끔 들여다 보곤 했는데(꾀가 안 떠오를 때는 그렇게 지나가며 스치듯 보곤 하다 보면 새로운 꾀가 떠오르기도…^^) 그러다 독일 쪽의 경우를 보면서 좀더 획기적으로 고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어떤 체제에 익숙한 사람은 그 안에서 중요한 것 중심으로, 알려주고 싶은 것 중심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처음 발걸음을 하시는 분은 모든 것이 낯설고 아직은 자신과 크게 상관이 깊지 않기에 보이는 것만 보고 그것조차도 건성건성 보게 됩니다.
우리가 OSM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비전이 있는지를 설명한다 해도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먼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당장 제가 OSM에 첫걸음을 한 때를 떠올려 보면(솔직히 뭔가 큰 뜻을 품거나 크게 의미를 가지고 들어온 것이 아니기에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자세를 가졌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납니다만, 그럼에도 최대한 떠올려 보자면,…) 그 속에 어떤 도움말이 있는지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OSM을 접하게 됐고(흔히 그림으로 된 지도 형태보다는 정보가 들어 있는 지도 형태를 더 믿고 쓰는 편이라…) 그 속에 잘못된 정보, 혹은 없는 정보들이 있어 (편집에 참여한다는 의식도 없이)그저 이거나 채워주자 하는 생각이었고 하다보니 나름 재미도 있어 제가 아는 것들을 채우다 보니 지금 이렇게 여러분과 얘기까지 나누며 고민을 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보상도 없는 일이지만 내가 손댐으로써 지도가 채워지고 그게 또 다른 사람에게 쓸모가 되는 걸 보면서 그런 보람을 이 일을 계속 하는 것이고, 그런 재미와 흥미를 끌고 가지 못하는 분은 몇 번 편집을 하다 잊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미 어느 정도 편집에 익숙해지고 OSM 체계에 익숙해 진 분께는 거기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 또 스스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겠지만, 일단 첫걸음을 하신 분들에게는 그저 당장의 필요, 흥미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이 숙련자와 초심자에게 필요한 것이 달라지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숙련자에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마침 다른 글에서 얘기를 꺼내 놓았으니, 여기서는 처음 발걸음을 하신 분[초보자]께 필요한 것을 중심으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본론 들어 갑니다.(헥헥헥… ^^;; )

앞서와 마찬가지로 OSM에 깊은 흥미를 느끼기 전에 사람들이 OSM에 발걸음을 하면서 무엇을 필요로 할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만약 (아직은 단골이 되기 전인)뜨내기 손님에게 무얼 판다고 한다면 가게 앞 잘 보이는 곳에 어떤 걸 내놓아야 할까요?
뜨내기 손님이 대상이기 때문에, 우리 가게가 자랑할 만한 걸 내놓기 보다는 손님이 당장 흥미를 느낄 만한, 잘 팔릴 것 같은 물건을 내놓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는 종종 우리 가게 자랑을 하느라 물건 팔 기회를 놓치고는 합니다.)
저는 독일 사이트의 경우를 보면서, 모든 걸 다 제끼고 위에 메뉴는 두되 기본메뉴(홈 메뉴)로는 그냥 아래에 OSM 지도 사이트를 박으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즉 osm.kr이 관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 이게 딱 첫 화면이 되는 것입니다.(이미지에는 '홈’이 따로 있습니다만, ‘홈’ 메뉴에 바로 아래 지도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뭐, 솔직히 여전히 ‘홈’ 화면에 그래도 좀 간략한 안내 페이지가 들어가는 게 어떨까 하는 유혹이 마음 속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 보지 않을 거라면 굳이 보라고 바지가랭이 잡았다가 바로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는 '그래, 보기 싫다면 보지 마시라. 다만 언제든지 여기 있으니 필요할 때 보시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메뉴도 초보자 용과 숙련자 용 그리고 기술자 용으로 나누어서 정보를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얼마 전 설문에도 어떤 분이 ‘우리 실정에 맞는 시작 가이드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적었고 저 역시 OSM 체계 안에 도움을 받을 곳과 내용은 다양한데 그것이 흩어져 있고 한국어 번역이 덜 되어 있어 많은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정작 정보로써 값어치를 가지는 것이 적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OSM을 쓰시는 분에게 필요한 정보가 초보자와 숙련자와 OSM을 가공해서 쓰시고자 하는 기술자에게 다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크게 세 갈래로 나누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초보자 용에는 소통 창구 소개(솔직히 이것도 필요한 대로 골라 쓰시라고 여기저기 만들어 놓은 것인데, 밖에서 볼 때는 마구잡이로 벌여 놓은 느낌이 드나 봅니다.)와 함께 가장 기본적인 도움말부터 심화된 도움말까지 단계적으로 나열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숙련자는 정보가 좀 흩어져 있어도 나름 찾아서 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술자에게는 OSM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에 대한 정보나 OSM 지도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배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내용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지에 대한 또다른 고민이 좀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사실 요약하면 간단한데, 너무 뜬금없는 얘기가 되지 않게 하려고 서론부터 길게 썼습니다.
제 글에서 미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설명해 드리고 함께 채웠으면 합니다.

끝으로 요약.

• 맞이 누리집(여기서는 osm.kr)의 기본 페이지는 OSM 지도와 엮는다.
• 사용자의 유형에 따라 메뉴를 배치한다.

다른 분들의 보다 나은 의견과 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LuxuryCoop (Dongha Hwang)]

일단 첫 화면에 바로 지도가 보이도록 수정했습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tiles.osm.kr 업데이트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을 2023년 6월 5일 기준 데이터로 갱신했습니다.
• 추가로 '시(市)'와 '군(郡)'이 동등하게 표시되도록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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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kr 업데이트

• Leaflet으로 웹 사이트에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띄우기 문서 추가
•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서버 호스팅하기(우분투 22.04 기준) 문서 추가

[LuxuryCoop (Dongha Hwang)]

osm.kr 업데이트

첫 페이지(index)에서 이베리아 반도 남부의 전통적인 목초지를 제거하고(제안이 비활성화됨), 대신 승마장의 탑승 시설 및 휴식 장소, 가스관 및 전선이 묻힌 자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추가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의 활용 예시로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 지도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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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es.osm.kr 업데이트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을 2023년 7월 24일 기준 데이터로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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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kr 업데이트

osm.kr 방문 기록을 확인해 보니, Ko:API v0.6 - OpenStreetMap Wiki와 Using a Docker container – Switch2OSM 문서를 찾는 사람이 유독 많았습니다. 이에 오픈스트리트맵 이용하기 페이지에 ‘지도 편집 API’, ’ 지도 데이터 읽기 API’, ’ 원본 지도 데이터 다운로드하기’ 단락을 추가했습니다.

(2023년 8월 9일 추가)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서버 호스팅하기(도커를 이용한 방법) 문서를 추가했습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osm.kr 업데이트

osm.kr, tiles.osm.kr, taginfo.osm.kr의 서버를 AWS에서 Vultr로 옮겼습니다. 한 달 요금은 약 3천원 정도 더 나올 것 같고요, 대신 RAM이 2 GiB에서 4 GiB로 늘어 더 많은 웹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iles.osm.kr 업데이트

•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을 2023년 8월 29일 기준 데이터로 갱신했습니다.
  • 군사시설 정보를 제외한 지도 데이터는 마디(node) 3569만 2423개, 길(way) 353만 3205개, 관계(relation) 4만 8427개로 구성됩니다.

taginfo.osm.kr 업데이트

taginfo 앱을 2023년 7월 22일자 버전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전보다 속도가 훨씬 빨라졌으나,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했을 때 글자가 다소 가려져서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tiles.osm.kr 업데이트

• 군사시설 없는 한국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을 2023년 9월 22일 기준 데이터로 갱신했습니다.
  • 군사시설 정보를 제외한 지도 데이터는 마디(node) 3583만 9227개, 길(way) 354만 8319개, 관계(relation) 4만 8539개로 구성됩니다.

지도 타일은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지도 타일을 이용하려면 TMS 지도 타일 URL을 입력하는 곳에 https://tiles.osm.kr/hot/{zoom}/{x}/{y}.png를 입력하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Leaflet으로 웹 사이트에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띄우기 문서를 참고하세요.

만약 직접 지도 타일 서버를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타일 서버 호스팅하기(우분투 22.04 기준) 문서를 참고해서 서버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 군사 시설이 있던 자리에 일부 도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군사 시설 경계를 기준으로 도로를 쪼갠 후 군사 시설 안쪽의 도로에 access=private를 붙여 주시면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됩니다.

※ 혹시 오픈스트리트맵 웹 사이트의 ‘표준’ 지도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말씀해 주시면 tiles.osm.kr 지도에서만이라도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uxuryCoop (Dongha Hwang)]

tiles.osm.kr 업데이트

타일 이미지의 응답 헤더에 Access-Control-Allow-Origin: *(교차 출처 자원 공유)를 추가했습니다. 이제 osm.kr이 아닌 다른 웹 사이트에서 tiles.osm.kr의 지도 타일 이미지를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