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기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만들고 역할을 나눴으면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다들 쑥스러움이 많으셔서… ^^
쑥스러움이 많은 제가 한 가지 더 제안을 해 봅니다.

곧 어떤 식으로든 온라인 모꼬지를 해 볼 생각입니다.
처음이니 가볍고 길지 않게, 여러 좋은 매체가 있지만 우리가 이미 가진 좋은 연장인 '텔레그램’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나름 주제거리가 될 만한 것을 모으고 있습니다만,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이니 만큼 모두가 함께 논의해야 할 논제는 나중에 하고 좀 가벼운 논제를 골라서 가볍게 얘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쪽지를 통해 모으고 있는 논제는 모르는 분도 많을테니 그것과는 별개로)가볍게 나눌 수 있는 논제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안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OSM과 직접 얽혀 있지 않더라도 ‘지리’, '지도’에 연관이 있는 주제라면 어떤 것이라고 좋습니다.(물론 모은 다음에는 다른 분의 의견을 들어 고를 것입니다만,…)


잠깐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설령 한두 사람 밖에 참여를 안 한다 해도 과감하게 오프라인 모임을 시도해 볼까도 했으나, 사랑방에 발길을 하시는 분도 많지 않은 상황이고 아마 서울 수도권이 아니라면 나올 만한 분이 없을 듯하여 이건 온라인 사랑방이 좀더 시끌벅적해 지면 시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혹 야외 답사(outdoor survey)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혼자 하느니 모꼬지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본보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고 그래서, 뭐라도 해 보았으면 합니다. ^^

요약

  • 가볍게 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모꼬지 주제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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