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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신경 쓰이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체로 잘 그리신 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 ^^;; )
특히 횡단보도의 정보에 맞게 보행자 신호등이 있는 곳과 그냥 표시만 된 곳을 따로 나눠 그리신 것도 좋고, 회전금지 표시는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넣었습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 하다는 규칙은 없지만 서로 성격이 (조금이라도?)달라지는 곳은 따로 끊어서 그 속성을 주는 것이 좋다고 보는데, 이왕 교통섬과 보도(횡단보도 포함)을 그리셨으니 교통섬 안에는 그냥 '보도’보다는 ('차도’와 견주는)'인도’로 highway=footway와 footway=sidewalk로, 교통섬 밖에는 '횡단보도’로 highway=footway와 footway=crossing에 신호등이 있고(crossing=traffic_signals) 자전거길이 함께 있는(bicycle=designated) 것으로 그려 봤습니다.
저기 같은 도심은 자전거길이 흔히 있으니 자전거길을 따로 표시해 줘도 좋겠으나 자전거가 다니도록 허용되어 있다고 표시하는 것만으로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아울러 이 참에 회전금지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잠깐 덧붙이겠습니다.
iD에서(이건 JOSM보다 iD가 확실히 편합니다!) 갈림길 점을 누르면 왼쪽에 저런 창이 나타나고, 길을 고르면 그 길에서 갈림점을 향해가는 방향에서 어떤 쪽 회전을 허용하고 불허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에서는 왼쪽 아래 길에서 좌회전은 되지만 유턴과 우회전은 안 되는 걸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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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섬 이외 인도도 매핑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차도에 태그로 매핑되어있다면 교통섬 쪽은 분리돼 매핑되었다(sideway:left|right=separate)고 태그 해줘야 하고, 인도 way가 별도로 있는 경우 교통섬에서 나아가는 highway=footway가 해당 인도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저는 양방향 도로를 만들고 신호등을 추가한 다음에 표현을 합니다